■ 글 에이미 헌팅턴

그림 그리면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어느 곳에 가든지 스케치북을 챙겨 다니며 그곳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미국 버몬트주 농가에서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 그리고 많은 양들과 닭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도전! 산 만들기》는 한국에 번역된 첫 책이며, 쓰고 그린 책으로 《Grandma drove the garbage truck》, 《Fresh-picked poetry: A day at the farmers’market》 등이 있습니다.

■ 그림 낸시 레몬

어린 시절 아빠가 보고 넘겨 주신 신문 속 만화를 보면서 그림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는 법을 혼자서 배웠고 이제 자기만의 캐릭터와 화법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남편과 상상력 넘치는 두 아이들, 그리고 엉뚱 발랄한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옮김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과학책 저술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세상에서 코끼리가 사라진다면?》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사이언스 2023》, 《DK 동물 대백과사전!》, 《DK 자연사 박물관: 생명 관찰 실험실》, 《식물 박물관》, 《신비한 식물 사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