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만든 책
★★ 세계적으로
열풍이었던 영상의 주인공, 랑탄!
우리
때문에 오랑우탄이 살 곳이 없어진다고?
어린이를 환경 운동의 주체로 만들어 줄 첫 그림책!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소녀의 방에 나타난 꼬마 오랑우탄!
랑탄이는 샴푸와 초콜릿을 보자 소리를 치며 던져 버렸어요.
도대체 이 작은 오랑우탄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랑탄아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오랑우탄을 우리가 도울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함께 하면 돼요! 먼저 똑똑한 환경 지킴이로 이끄는 그림책부터 만나
볼까요?
★★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만든 책
★★ 세계적으로
열풍이었던 영상의 주인공, 랑탄!
우리
때문에 오랑우탄이 살 곳이 없어진다고?
어린이를 환경 운동의 주체로 만들어 줄 첫 그림책!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소녀의 방에 나타난 꼬마 오랑우탄!
랑탄이는 샴푸와 초콜릿을 보자 소리를 치며 던져 버렸어요.
도대체 이 작은 오랑우탄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랑탄아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오랑우탄을 우리가 도울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함께 하면 돼요! 먼저 똑똑한 환경 지킴이로 이끄는 그림책부터 만나
볼까요?
■ 글 제임스 셀릭
런던에 사는 글 작가입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지 않을 때는 독립적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마더’에서 일을 하며 다양한 형태의 책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그림 프랜 프레스톤-개논
런던 남부에서 활동하는
글 작가이자 그림 작가입니다. 첫 책인 《The Journey
Home》은 워터스톤스 올해의 어린이 책 등 여러 상의 후보로 올랐고, 2014년에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의 후보로 올랐습니다. 《나는 나무가 자라는 씨앗이야》는 내셔널 트러스트와 합작해서 만든
책으로, 2018년 워터스톤스 칠드런스 기프트, 2019년
빅 북 어워즈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영국 작가로서 최초로 모리스 샌닥 펠로우쉽에 발탁되어, 어린이 책의 대가인 모리스 샌닥의 집에서 그 해 가을을 함께 보내며 지도를 받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 옮김 서남희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가 있고,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세모》, 《모자를 보았어》, 《그림책의
모든 것》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저 멀리 열대우림에 사는
오랑우탄을
우리가 못살게 굴었다고요?
내 방에 왜 왔니?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었던
그린피스 영상에 바탕을 둔 책입니다.
갑자기 방에 나타나 말썽을
피우는 오랑우탄! 방에 있는 샴푸와 초콜릿을 보면 소리를 치고 집어 던지고, 온 방을 어지럽힙니다. 어린 소녀는 오랑우탄이 싫기만 합니다. 왜 갑자기 여기에 나타난 걸까요?
참다 못한 소녀는 “그만해! 랑탄! 얼른 나가!”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시무룩하게 나가는 랑탄을 붙잡고 물어 보지요. “그런데, 왜 여기 온 거니?” 랑탄은
과연 어떤 대답을 할까요?
우리는 연결되어 있어요
랑탄이의 이야기는 우리의
생활 속에 깊게 파고 들어 있는 팜유(Palm oil)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게 합니다. 바삭바삭하게 튀긴 라면이나 과자, 빵, 초콜렛을 먹고 립스틱과 비누, 치약, 샴푸를 쓰고 있다면, 여러분도 팜유를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야자나무에서 얻는 야자기름인 팜유가 왜 나쁘냐고요? 팜유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팜유를 대량으로 얻는 과정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당장 경제가치가 적은 열대우림은 없애고 그 자리에 야자 나무를 심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에서 많은 동물들이 불에 타 목숨을 잃거나 살 곳과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일은 동물들과 열대우림이 있는 국가만의 문제일까요? 왜 우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열대우림에 관심을
갖고, 동물들의 생명과 자연 보호에 대해 배워야 할까요?
사람은 자연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과 다양한 물건이 자연으로부터 오지요. 자연이 파괴되면 인간도 아프게 되어 결국엔 살 수 없습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엠마 톰슨의 서문으로 시작한 이 책은 노래처럼 운율이 있는 글로 쓰여져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도 술술
읽을 수 있지요. 쉽게 쓰여진 이유는 분명합니다. 자연과
환경 그리고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은 어린이일 때부터 꼭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직접 목소리를 내도록
이 책은 어린이들이
어엿한 환경운동가라고 알려 줍니다. 생활 속 실천사항들을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를 넘어 전파하도록 공동체적 차원으로 확장했습니다. 어린이가
이웃에게도 자연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능동적으로 깨우쳐 주는 행동의 주체가 되도록 돕고 있는 책이지요.
책 마지막에 있는 캠페인
편지 쓰는 방법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 줍니다. 어린이의 목소리를 존중해서
듣는 공동체는 변화가 준비된 공동체입니다. 변화의 첫 걸음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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