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label2.png
해당 도서정보를 SNS로 보내주세요. 페이스북 링크복사

[1세 이상] 참 재미있을거야

도서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온라인 서점 링크를 눌러주세요.

  • Array
  • Array
  • Array
  • Array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고시
구분 도서명 저자 역자 연령
그림책 참 재미있을거야 이상교 1세 이상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고시
출간일 판형 페이지 수 ISBN 수상/추천 내역
2014년 12월 15일 245*200(mm) 28쪽 9788974997588

도서 소개

“심심해!” 가장 어린이다운 마음을 담은 이야기 “심심해!”라는 말은 어린이들이 쉽게 습관처럼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때 하는 말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바로 그때가 생각이 반짝하고 빛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도 ‘심심해!’ 소리를 노래 부르다가 이내 주변을 살펴보면서 오늘은 무얼 하며 놀까를 궁리하기 시작하지요. 재미있는 놀이를 궁리하는 바로 그 창조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깜찍한 생각을 이 책은 우리말의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재미있게 풀고 있습니다. 즉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와도 놀 준비가 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기질을 바탕에 둔 그림책이기에 어린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감 있는 우리말과 어울린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  동물 친구들이 놀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때 이상교 작가님이 선택한 표현은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입니다. 그래서 놀이를 설명하는 과정이 더욱 실감나고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줄넘기를 표현할 때는 ‘휘리릭휘리릭, 깡충깡충’, 꽃방석은 ‘둘둘, 동글동글’, 공은 ‘팡팡, 통통’, 그네는 ‘흔들흔들, 휙휙’, 줄다리기는 ‘올망졸망, 줄줄’. 이처럼 놀이의 특징을 반영하는 우리말이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
펼쳐보기

저자 소개

[글] 이상교
1973년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동시문학회 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림책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도깨비와 범벅 장수》, 《나는 떠돌이 개야》, 동시집 《먼지야, 자니?》, 《개나리가 호호호 찬바람이 쌩쌩》,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정선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미국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동생 김점박》이 있고, 그린 책으로 《막걸리 심부름》, 《엄마 생일 축하해요》, 《별 하나 꽁꽁》, 《꼬리 이모 나랑 놀자》 등이 있습니다.

상세 이미지

회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