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풀려난 야생 정원!
마음대로 자라고, 퍼지고, 꽃 피우는 그들의 이야기
이
집의 문을 열어 넓고 완벽한 정원을 만나 보세요.
식물의
키와 식물끼리의 간격, 나뭇가지 기울기와 나뭇잎의 넓이,
잔디
길이와 색깔까지, 이곳은 모든 게 철저히 정해져 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자연이 못 견디고 떨쳐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풀려난
자연의 활기찬 생명력에 감탄하고,
놓아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마침내 풀려난 야생 정원!
마음대로 자라고, 퍼지고, 꽃 피우는 그들의 이야기
이
집의 문을 열어 넓고 완벽한 정원을 만나 보세요.
식물의
키와 식물끼리의 간격, 나뭇가지 기울기와 나뭇잎의 넓이,
잔디
길이와 색깔까지, 이곳은 모든 게 철저히 정해져 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자연이 못 견디고 떨쳐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풀려난
자연의 활기찬 생명력에 감탄하고,
놓아주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 글·그림: 마리 도를레앙
프랑스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한 뒤 스트라스부르 장식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습니다. 《우리의 오두막》, 《아킬레스의 풍선》, 《오 멋진데!》, 《딴생각 중》, 《맙소사, 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등의 그림책을 지었으며, 환상과 모순이
섞여 있는 일상을 작가만의 특별한 시각으로 관찰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예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떤 약속》은 2019 랑데르노 문학상 어린이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 옮김: 이경혜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합니다.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석이의 소원 주문 비법》 등을 썼고, 《어떤 약속》, 《우리의 오두막》,
《형제의 숲》, 《가벼운 공주》, 《에드워드
호퍼,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다》 등 300여 권의 그림책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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